우주항공청, 국가위성 분야 전문가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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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은 국가위성운영센터에서 근무할 위성 분야 전문가를 임기제공무원으로 채용하기 위해 10일 공고를 시작으로 선임연구원(5급) 및 연구원(6·7급)에 대한 채용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경력경쟁채용을 통해 선발하는 우주항공청 국가위성운영센터의 직원 규모는 총 13명으로 선임연구원(5급) 1명과 연구원(6급 6명, 7급 6명) 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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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우주항공청은 국가위성운영센터에서 근무할 위성 분야 전문가를 임기제공무원으로 채용하기 위해 10일 공고를 시작으로 선임연구원(5급) 및 연구원(6·7급)에 대한 채용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경력경쟁채용을 통해 선발하는 우주항공청 국가위성운영센터의 직원 규모는 총 13명으로 선임연구원(5급) 1명과 연구원(6급 6명, 7급 6명) 12명이다. 채용 공고 기간은 10일부터 24일까지이며, 응시원서 접수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향후 서류·면접 전형 등을 거쳐 선발되는 직원들은 제주도에 위치한 국가위성운영센터에서 근무하며, 국가위성의 관제·운영 및 활용, 지상국 인프라 운영·관리, 위성정보 보안체계 구축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번 경력경쟁채용 응시원서는 24일까지 인사혁신처에서 운영 중인 통합채용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서류 및 면접전형을 거쳐 12월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선발 분야별 응시자격 요건, 원서접수 방법, 시험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우주항공청 홈페이지, 나라일터 및 통합채용포털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은 “전 세계적으로 인공위성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국가위성의 운영·활용 업무가 인공위성 분야 국가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해당 분야의 전문성과 열정을 가진 우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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