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카오스' 시즌2 계획 취소, 이제 더 못 본다 [TD할리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카오스'의 후속 시즌 계획이 취소됐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8일(현지시간)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한 코미디 시리즈 '카오스'가 시즌1으로 종영을 맞이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지난 8월 29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카오스'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현대적인 배경으로 옮긴 코미디 시리즈.
이에 힘입어 '카오스'는 넷플릭스 톱10 차트에서 4주 연속 차트인하는가 하면 전체 드라마 5위까지 랭크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넷플릭스 드라마 '카오스'의 후속 시즌 계획이 취소됐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8일(현지시간)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한 코미디 시리즈 '카오스'가 시즌1으로 종영을 맞이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지난 8월 29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카오스'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현대적인 배경으로 옮긴 코미디 시리즈. '토르: 라그나로크' 등의 작품으로 국내 시청자들에게도 익숙한 제프 골드브럼, '데미지'의 자넷 맥티어, '해리포터' 시리즈의 데이빗 듈리스 등이 주연으로 활약했으며, 신화를 현대식으로 유쾌하게 잘 풀어냈다는 점에서 호평받았다.
이에 힘입어 '카오스'는 넷플릭스 톱10 차트에서 4주 연속 차트인하는가 하면 전체 드라마 5위까지 랭크되기도 했다. 누적 시청수는 1490만 회에 육박한다.
하지만 이런 좋은 반응에도 불구, 아쉽게도 '카오스'는 시즌1을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넷플릭스 '카오스']
카오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김새론 근황, 유명 커피숍 매니저 취업 "알바 아닌 정직원"
- [단독] “내로남불, 자아비대” …하이브·SM 평직원들이 본 민희진
- '억측하면 법적대응' 김수현, 불쾌한 심경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이슈&톡]
- [단독] “작년 1번 만났을 뿐인데”…혜리는 정확히 결별을 알았다
- 서인영·남편 A씨, 이혼 소송 절차 中 "양측 귀책 주장" [이슈&톡]
- 22기 영숙 저격 글, 최종회 앞두고 불화설
- '♥하니' 양재웅, 국감 증인 출석 "유가족과 아직 못 만나, 사과 의사는 있다"
- 제시, 악플에 고통 호소…가해자와 경찰 조사 전 연락했었나 [이슈&톡]
- '故 코미디언 모독 논란' 쇼호스트 유난희, 1년 반만에 방송 복귀
- '강매강' 김동욱, 작정하면 소름 끼치게 웃길 배우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