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기자의 마켓ON]주택도시보증공사, 최대 7000억 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최대 70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주택도시보증공사는 30년 만기 5년 콜옵션(조기상환권)을 조건으로 50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7000억 원의 증액발행 가능성도 있다.
수요예측일과 금리는 현재 협의 중으로 다음 달 8일 발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최대 70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주택도시보증공사는 30년 만기 5년 콜옵션(조기상환권)을 조건으로 50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7000억 원의 증액발행 가능성도 있다.
대표 주간사는 NH투자증권이다.
수요예측일과 금리는 현재 협의 중으로 다음 달 8일 발행한다.
1993년 주택사업공제조합으로 설립된 주택도시보증공사는 2015년 7월 주택도시기금법에 따라 현재의 주택도시보증공사로 출범됐다. 지난해 말 기준 국토교통부가 지분의 70.25%를 보유하고 있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주-의협 ‘정부 뺀 협의체’ 논의…李 “정부 개방적으로 나와야”
- 귀국 尹, 마중나온 韓과 대화없이 악수만…24일 만찬 ‘갈등 분수령’
- ‘의료계 블랙리스트’ 작성 32명 중 30명은 의사…2명 의대생
- 檢, ‘文 前사위 특채 의혹’ 관련 前 청와대 행정관 27일 소환
- 곽노현, 진보 교육감 단일화 경선 탈락…강신만-정근식-홍제남 압축
- 이재명 사법리스크 재점화에…민주당 “법 왜곡죄 상정”
- “거짓말처럼” 하루만에 8.3도 뚝↓…불쑥 찾아온 가을
- 故장기표, 김문수에 “너부터 특권 내려놓으면 안되겠나”
- “연금개혁안 도입되면 75·85·95년생 150만원 더 낼 수도”
- “천석꾼 가세 기울었어도, 독립운동 아버지 원망은 이제 안 해요”[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