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로코퀸' 신민아, 이번엔 '재혼황후' 된다
황소영 기자 2024. 10. 10. 10:12
배우 신민아가 이번엔 황후가 된다.
한 연예 관계자는 10일 JTBC엔터뉴스에 "신민아의 차기작 윤곽이 드러났다"라며 "새 드라마 '재혼황후' 주인공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재혼황후'는 동명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이 원작이다. 웹툰으로도 연재가 되고 있다.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였던 나비에가 황제인 남편이 정부를 황후로 만들려는 것을 알고 이혼을 택하는데 이곳에서 황후가 될 수 없다면 다른 곳에서 황후가 되겠다고 결심하며 펼쳐지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신민아는 지난 1일 종영한 tvNXTVING '손해 보기 싫어서' 손해영 역을 맡아 '로코퀸'이란 수식어를 재입증함과 동시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수놓았다. 자신의 손해를 따지며 거침없는 사이다 행보를 보인 손해영 캐릭터로 보다 인간미 넘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완성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었다.
차기작인 '재혼황후'에선 완벽한 황후 나비에 역을 맡는다. 드라마로 각색되면서 어떻게 변화될지 주목되는 가운데, 신민아의 한층 탄탄해진 로맨스 연기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재혼황후'는 스튜디오N에서 제작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한 연예 관계자는 10일 JTBC엔터뉴스에 "신민아의 차기작 윤곽이 드러났다"라며 "새 드라마 '재혼황후' 주인공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재혼황후'는 동명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이 원작이다. 웹툰으로도 연재가 되고 있다.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였던 나비에가 황제인 남편이 정부를 황후로 만들려는 것을 알고 이혼을 택하는데 이곳에서 황후가 될 수 없다면 다른 곳에서 황후가 되겠다고 결심하며 펼쳐지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신민아는 지난 1일 종영한 tvNXTVING '손해 보기 싫어서' 손해영 역을 맡아 '로코퀸'이란 수식어를 재입증함과 동시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수놓았다. 자신의 손해를 따지며 거침없는 사이다 행보를 보인 손해영 캐릭터로 보다 인간미 넘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완성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었다.
차기작인 '재혼황후'에선 완벽한 황후 나비에 역을 맡는다. 드라마로 각색되면서 어떻게 변화될지 주목되는 가운데, 신민아의 한층 탄탄해진 로맨스 연기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재혼황후'는 스튜디오N에서 제작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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