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치타, 더블엑스엔터와 전속계약…"다양한 프로젝트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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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치타(Cheetah)가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10일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래퍼 치타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치타의 뛰어난 음악적 역량과 독창적인 스타일을 높이 평가하며,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 앞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외 팬들에게 한층 더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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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래퍼 치타(Cheetah)가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10일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래퍼 치타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치타의 뛰어난 음악적 역량과 독창적인 스타일을 높이 평가하며,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 앞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외 팬들에게 한층 더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래퍼 치타(김은영)는 독보적인 랩 실력과 강렬한 무대 장악력으로 K-힙합 씬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온 아티스트로, 2010년 그룹 블랙리스트로 데뷔한 이후, 2015년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 1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프로듀스 101'에서 랩 트레이너, '고등래퍼2'에서 멘토로 활약했으며, '복면가왕',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더불어 2020년에는 영화 '초미의 관심사'에서 순덕 역으로 영화배우로 첫 데뷔해 연기력에 대해서도 호평을 받으며 배우로서도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영화뿐만 아니라 뮤지컬 첫 데뷔 작품인 '소크라테스 패러독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치타는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의 전문적인 매니지먼트와 지원을 바탕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치타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박혜경, V.O.S 김경록, 브라운티거, 범진, 노디시카, 세온, 황가람 등이 소속돼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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