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삼성SDI, 4분기부터 실적 반등…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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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10일 삼성SDI의 3분기 실적은 부진하나 4분기부터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48만원에서 50만원으로 올렸다.
이창민 연구원은 "3분기 삼성SDI의 중대형 전기차(EV) 전지 출하량이 전 분기 대비 증가하나 리튬 가격 하락에 전 분기 수준의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소형전지 역시 IT(정보기술) 업체 고객 수요 부진으로 저조한 판매 흐름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분기 1천억원 이상 반영된 일회성 이익이 제거되면서 영업적자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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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차이나 사이클 쇼 2024' 참가 (서울=연합뉴스) 지난 5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차이나 사이클 쇼 2024'에서 관람객들이 삼성SDI의 전시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2024.5.6 [삼성SDI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0/yonhap/20241010082537780caia.jpg)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KB증권은 10일 삼성SDI의 3분기 실적은 부진하나 4분기부터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48만원에서 50만원으로 올렸다.
이창민 연구원은 "3분기 삼성SDI의 중대형 전기차(EV) 전지 출하량이 전 분기 대비 증가하나 리튬 가격 하락에 전 분기 수준의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소형전지 역시 IT(정보기술) 업체 고객 수요 부진으로 저조한 판매 흐름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분기 1천억원 이상 반영된 일회성 이익이 제거되면서 영업적자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삼성SDI의 3분기 영업이익은 1천29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74% 감소해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다만 "삼성SDI의 실적은 3분기 바닥을 찍고 4분기부터 반등할 것"이라며 "내년부터 강화되는 EU(유럽연합)의 탄소배출 규제로 유럽 OEM(완성차업체)들의 EV용 전지 재고 축적 수요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 연말부터 미국 합작법인(JV) 공장 가동이 시작되면서 외형성장 및 첨단제조 생산 세액공제(AMPC) 수령 효과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성장 여력이 높은 미국 시장 비중 증가는 긍정적 요인"이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올해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8천890억원에서 9천60억원으로 2% 상향 조정했다. 아울러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도 1조4천560억원에서 1조4천780억원으로 1.5% 상향했다.
mylux@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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