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위 불꽃덩어리?…"순식간 번져" 전기스쿠터 뼈대만

2024. 10. 10. 0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잇따르는 사고 소식에 이 정도면 배터리 공포증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많이 타고 다니는 전기 스쿠터에서 갑자기 불이 났다고 하네요.

도로를 달리던 중 갑자기 불꽃이 이는가 싶더니 순식간에 큰 화재로 번졌다는데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한 뒤 뼈대만 남은 전기 스쿠터를 조사하고 있는데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잇따르는 사고 소식에 이 정도면 배터리 공포증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많이 타고 다니는 전기 스쿠터에서 갑자기 불이 났다고 하네요.

중국 선전시의 한 교차로인데요.

갑자기 시뻘건 불꽃덩어리가 돌진합니다.

행인과 주변 차들이 화들짝 놀라 피하는데요.

정체는 바로 화염에 휩싸인 전기 스쿠터였습니다.

도로를 달리던 중 갑자기 불꽃이 이는가 싶더니 순식간에 큰 화재로 번졌다는데요.

스쿠터 운전자는 불을 피해 재빨리 바닥에 굴렀고, 덕분에 옷은 거의 탔지만 부상은 경미한 수준에 그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한 뒤 뼈대만 남은 전기 스쿠터를 조사하고 있는데요.

정확한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단 배터리 이상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docnhanh)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