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플라스틱 제조공장서 외국인 작업자 기계에 끼어 숨져
권숙희 2024. 10. 10.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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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의 한 공장에서 기계를 점검하던 외국인 작업자가 기계에 끼어 사망하는 사고가 나 경찰이 수사 중이다.
10일 경기 남양주북부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3시 30분께 남양주시 진건읍의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인도네시아 출신의 A(29·남)씨가 점검하던 기계에 신체부위가 끼어 숨졌다.
경찰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포함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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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경기 남양주시의 한 공장에서 기계를 점검하던 외국인 작업자가 기계에 끼어 사망하는 사고가 나 경찰이 수사 중이다.
10일 경기 남양주북부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3시 30분께 남양주시 진건읍의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인도네시아 출신의 A(29·남)씨가 점검하던 기계에 신체부위가 끼어 숨졌다.
경찰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포함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su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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