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제퍼슨 연준 부의장 "인플레 확신 커져"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예상보다 뜨거운 고용 지표로 연준의 빅컷 기대가 사라진 가운데 시장은 9월 FOMC 의사록에 주목했습니다. 

빅컷이냐 스몰컷이냐를 두고 막판까지 공방이 치열했던 사실이 드러났는데요. 

스몰컷을 지지한 위원이 미셸 보먼 이사 외에도 여럿 있었던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이런 와중에 연준 인사들이 줄줄이 연설에 나서며 시장의 이목을 끌었는데요. 

먼저 연준의 2인자죠. 

필립 제퍼슨 부의장은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치인 2%를 향해 지속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더 큰 확신을 얻었다며, 인플레이션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필립 제퍼슨 / 美 연준 부의장 : 인플레이션에 대한 위험이 감소하고 고용에 대한 위험이 증가하면서 이러한 위험들이 대체로 균형을 이루게 됐습니다. FOMC는 인플레이션이 우리의 2% 목표를 향해 지속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더 큰 확신을 얻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