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황제' 다이먼 "AI 이점 매우 많아"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4. 10. 1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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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의 황제'로 불리는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CEO는 현지시간 7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인공지능(AI)의 이점이 매우 많다"고 주장했습니다. 

다이먼 CEO는 "현재 가장 중요한 이슈는 AI로, 이는 많은 것을 바꿀 것"이라며 "기술이 일자리를 빼앗을 것이라는 우려는 항상 있어왔지만, 큰 그림을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가끔은 일자리를 빼앗기도 하지만, 큰 맥락에서 보면 기술 덕분에 인류는 점점 더 나아졌고, 수명은 길어졌다며 "국내총생산(GDP)이 오르고, 생산성이 향상되며, 건강이 좋아지고, 근무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로운 점들이 매우 많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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