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다시 찾고싶은 관광도시' 도약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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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는 낙동강 시대를 맞아 '다시 찾고싶은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핵심 주요 관광 사업을 위해 15개 분야에 160억원을 들여 관광 상주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낙동강 주변에 산재된 관광자원을 경천섬 중심으로 연계한 다양한 사업도 탄력을 받고 있다.
이어 "문장대 야영장 및 오토캠핑장 등 크고 작은 사업 15개 분야에 160억원을 투입해 관광 상주 건설에 힘을 쏟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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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상주 기반 마련에 총력전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시는 낙동강 시대를 맞아 '다시 찾고싶은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핵심 주요 관광 사업을 위해 15개 분야에 160억원을 들여 관광 상주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신규·주요 사업 중 '하이스토리 경북 특화관광 프로그램'은 상주의 3대 문화권 사업장인 거꾸로옛이야기나라숲과 낙동강역사이야기촌에 특화된 관광 프로그램이다.
신규 관광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도·시비 8300만원을 마련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관광상품 개발 등의 내용으로 연중 추진하고 있다.
회상나루 진출입시 통행자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낙동강변 관광자원과 연계·접근성을 재고하는 ‘회상나루 진입도로 개설 공사’는 65억 6000만원을 투입해 2027년 완공할 예정이다.
낙동강 주변에 산재된 관광자원을 경천섬 중심으로 연계한 다양한 사업도 탄력을 받고 있다.
시는 내년까지 58억 5000만원을 들여 범월교 경관분수 설치, 경관조명 및 CCTV 등을 조성하는 '경천섬 테마화 사업'을 추진한다.
상주국제승마장 인근을 산림 레포츠 명소로 만들기 위한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사벌국면 화달리 일원에 30억원을 들여 외승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신기승 상주시 관광진흥과장은 "다시 찾고싶은 관광도시 홍보마케팅은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세련되고 유연한 관광마케팅을 통한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데 목적을 뒀다"고 말했다.
이어 "문장대 야영장 및 오토캠핑장 등 크고 작은 사업 15개 분야에 160억원을 투입해 관광 상주 건설에 힘을 쏟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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