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도의원과 원팀 구성…도비 확보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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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가 지역구 도의원과 원팀을 이뤄 도비 확보를 위한 총력전에 들어갔다.
10일 구미시에 따르면 시청 회의실에서 김장호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지역구 도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현안사업 논의 및 도비 지원 건의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참석한 도의원들은 구미시의 핵심사업을 경북도의 중점 현안으로 반영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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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가 지역구 도의원과 원팀을 이뤄 도비 확보를 위한 총력전에 들어갔다.
10일 구미시에 따르면 시청 회의실에서 김장호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지역구 도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현안사업 논의 및 도비 지원 건의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지역 발전을 위한 중점 사업을 설명하고, 주요 현안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는 자리다.
도비 확보 전략과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사업은 ▲국립현대미술관 구미관 유치 ▲KTX-이음 구미역 정차 및 경부선 선형 개량 ▲대구경북선(서대구~의성) 동구미역 신설 ▲방위산업 국가R&D기관 유치 ▲첨단반도체 소재·부품 Complex 구축 ▲간편식 제조·포장 실증지원센터 구축 ▲기회발전특구 내 외국교육기관(국제학교) 설립 등이다.
청년예술 창업존(ZONE) 조성, 문화가 있는 브랜드산단, 임산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 등 도비 확보가 절실한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참석한 도의원들은 구미시의 핵심사업을 경북도의 중점 현안으로 반영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올해 국세 결손으로 내년도 이전재원 감소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도의원들의 지원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도의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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