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돌싱특집 광수♥영자 이번 주 결혼 ‘나는 솔로’ 9번째 부부 [어제TV]

유경상 2024. 10. 10. 06: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수와 영자가 종교적 갈등과 장거리 문제를 딛고 결혼해 '나는 솔로' 9번째 부부가 됐다.

송해나가 "정말 대박이다. 너무 축하드린다"고 감탄했고 데프콘도 "광수와 영자? 엄청 빨리한다. 축하합니다"라며 "이번 주말에 아시게 될 것 미리 결혼 커플을 공개해드렸다. 광수 영자 결혼 축하드린다. '나는 솔로' 9번째 부부"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광수와 영자가 종교적 갈등과 장거리 문제를 딛고 결혼해 ‘나는 솔로’ 9번째 부부가 됐다.

10월 9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2기 돌싱특집 결혼 커플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들의 선택으로 데이트가 이뤄졌다. 영자는 광수를 선택했고, 광수는 영자의 선택을 고마워하며 “마님”, “중전마마”라고 부르는 장난을 쳤다. 영자는 “차에 타니까 대취타도 틀어주더라. 재미있어요 나름. 쿼카 같이 생겨가지고”라며 광수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영자는 광수와 식사하며 상철과 나눈 대화를 언급했다. 영자는 “별로 뭐... 흠”이라는 시큰둥한 반응으로 상철과의 대화를 요약했고 “상철님이랑 대화를 하는데 말이 끊긴다. 광수님이랑 있을 때는 아무 말이나 해도 재미있는데. 갑자기 정적”이라고 표현했다.

또 영자는 자신이 광수를 선택한 데 대해 “생각해 봤는데 나 좀 멋있는 것 같다. 약간 갈등했다. 아까 서 가지고 초조한 모습이었으면 바로 건졌을 것 같은데. 다들 긴장한 표정으로 있는데” 광수 혼자 손으로 물장구를 치고 있었던 모습을 묘사했다.

광수는 “네 표정이 굳어 있더라. 약간 좀 무서웠다”고 말했고 영자는 “진짜 고민했다”며 즐거운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은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주고받았고 편안한 모습이 눈에 띄었다. 광수가 “아침밥은 내가 해줄게”라고 약속하자 영자는 “지금부터 금식할게. 내일 허접한 걸 줘도 산해진미처럼 먹기 위해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데이트 끝에는 두 사람이 커플 사진을 촬영하며 진짜 연인 같은 모습을 보였다. 광수는 제작진에게 “종교나 거리적인 문제는 일단 제쳐두고 영자님을 한번 알아보자 그런 각오로 하루를 보냈다. 어머님이 쌈 싸주지 말라고 했다더라. 먼저 싸주니까 하나 싸주는 모습이 귀여워 보였다”고도 말했다.

또 광수는 상철에게 영자와 데이트에 대해 “너무 재미있었다”며 “어찌 보면 저의 편견이다. 편견 없이 보니까 엄청 좋은 분이다. 편견 가지지 말고 만나보자”고 말했다. 상철은 “다른 건 극복해나가면 되는 거니까”라고 응수했다.

이후 이날 방송말미에는 제작진이 “공지가 있다. 이번 주에 두 분이 결혼을 한다”고 22기 돌싱특집 결혼 커플이 결혼식을 공지했다. 이이경은 “결혼 축하드린다”고 말했고 데프콘은 “우리는 누구인지 모르겠다”고 반응했다.

이에 제작진은 광수와 영자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송해나가 “정말 대박이다. 너무 축하드린다”고 감탄했고 데프콘도 “광수와 영자? 엄청 빨리한다. 축하합니다”라며 “이번 주말에 아시게 될 것 미리 결혼 커플을 공개해드렸다. 광수 영자 결혼 축하드린다. ‘나는 솔로’ 9번째 부부”라고 말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