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으로 만들어 귀해” 요리연구가 이종임 최애 금잔 감탄 (퍼펙트)[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10. 10.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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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이종임이 최애 금잔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종임이 각종 식기류를 보관하는 보물창고를 공개하자 현영이 "너무 예쁘다. 여자들의 로망이다. 그릇장"이라고 감탄했다.

이어 이종임은 금빛 찻잔을 꺼내 "제가 가장 아끼는 그릇이다. 금으로 만든 거라 값도 비싸지만 귀하다. 제가 알기로는 대한민국에서 저만 갖고 있다"고 자랑했다.

현영이 "전체가 금이냐"고 묻자 이종임은 "안에 도금이 돼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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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요리연구가 이종임이 최애 금잔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10월 9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3대째 요리연구가 집안 이종임(72세) 박보경(43세) 모녀가 출연했다.

이종임이 각종 식기류를 보관하는 보물창고를 공개하자 현영이 “너무 예쁘다. 여자들의 로망이다. 그릇장”이라고 감탄했다. 신승환은 “나도 갖고 싶다”고 말했다.

이종임은 “직원들 시키면 싫어한다. 내가 깔끔한 걸 좋아하니까 내가 하는 게 마음도 편하고 깔끔하게 되는 것 같다”며 장갑을 끼고 솔로 그릇들을 관리했다. 이성미는 “솔이 차량 틈새 닦는 솔이다. 작은 그릇 닦기 너무 좋다”며 청소 전문가 면모를 보였다.

이어 이종임은 금빛 찻잔을 꺼내 “제가 가장 아끼는 그릇이다. 금으로 만든 거라 값도 비싸지만 귀하다. 제가 알기로는 대한민국에서 저만 갖고 있다”고 자랑했다. 현영이 “전체가 금이냐”고 묻자 이종임은 “안에 도금이 돼 있다”고 답했다.

오지호는 “그릇박물관 입장은 얼마부터냐”며 그릇장에 전시된 그릇들의 가격을 질문했다. 이종임은 “아프리카에서 산 것들은 안 비싸지만 귀하다. 중국, 아프리카, 유럽 나뉘어져 있다. 꼭 비싼 것만 들어있는 건 아니”라고 말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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