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사야=BTS 정국, 처남=손흥민 닮아” 월드스타 가족 (신랑수업)[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10. 10.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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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아내 사야와 처남이 월드스타 닮은꼴을 자랑했다.

10월 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배우 심형탁과 사야 부부가 일본 친정으로 태교여행을 떠났다.

심형탁 아내 사야는 BTS 정국 닮은꼴로 화제가 됐던 상황.

심형탁은 아내 사야도 정국 닮았다는 말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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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심형탁 아내 사야와 처남이 월드스타 닮은꼴을 자랑했다.

10월 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배우 심형탁과 사야 부부가 일본 친정으로 태교여행을 떠났다.

심형탁은 처가를 찾아가며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가족 단체 티셔츠에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삼촌을 적어 함께 입기로 한 것. 심형탁은 “이제 아빠 소리를 듣는 거”라며 감격했고 이다해도 “진짜 아빠가 되는구나”라고 감동했다.

사야 부친도 “이렇게 순조롭게 가족이 늘어나네”라며 웃었다. 심형탁은 서툰 일본어로 “정말 지금 행복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요”라고 고백했다. 이승철은 “저 티셔츠 다 입고 사진 찍으면 감동일 것 같다. 우리 집도 해봐야 겠다”고 반응했다.

이어 사야의 15살 남동생이 귀가하자 손흥민 닮은꼴로 시선을 끌었다. 심형탁 아내 사야는 BTS 정국 닮은꼴로 화제가 됐던 상황. 심형탁은 아내 사야도 정국 닮았다는 말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정준하는 “월드스타 가족이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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