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표 된 사오리 “악수나 할까?” 인사에 키썸 포옹 (골때녀)[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10. 10.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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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리와 키썸이 애틋한 포옹했다.

일본 대표팀이 된 사오리는 경력자답게 "다 같이 한국 대표팀에게 인사를 하러 가자"고 선수들을 움직였다.

사오리가 앞장서서 인사를 하러 오자 한국 대표팀 선수들도 반겼다.

사오리는 "잘 부탁드린다. 대표로서 만나니 색다르다. 내 본국으로 돌아가서 대표로 뛰는데 의미가 있다"며 "악수나 할까?"라고 인사했고, 키썸은 사오리를 반기며 애틋한 포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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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사오리와 키썸이 애틋한 포옹했다.

10월 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세계관의 확장’에서는 국가대항전 한일전이 펼쳐졌다.

한일전이 펼쳐지기 전에 이영표 감독은 “한일전을 준비하는 선수들의 태도가 달랐다고 생각한다. 강한 상대지만 이기고 싶다고 생각하는 걸 목격했다”고 말했다.

일본 대표팀이 된 사오리는 경력자답게 “다 같이 한국 대표팀에게 인사를 하러 가자”고 선수들을 움직였다. 사오리가 앞장서서 인사를 하러 오자 한국 대표팀 선수들도 반겼다. 키썸은 “드디어”라며 감격했고 김보경은 “귀염뽀짝하신 분들”이라고 일본 대표팀 선수들을 표현했다.

사오리는 “잘 부탁드린다. 대표로서 만나니 색다르다. 내 본국으로 돌아가서 대표로 뛰는데 의미가 있다”며 “악수나 할까?”라고 인사했고, 키썸은 사오리를 반기며 애틋한 포옹했다. 인사를 끝낸 김보경은 “인사는 순한 맛으로 했지만 경기는 안 그럴 것 같다”고 예측했다.

이후 경기에서는 한국 대표팀이 3:4로 안타까운 패배했고, 사오리는 ‘골때녀’ 최다골 에이스답게 2골을 넣었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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