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24세 ♥강수지 미모에 또 반해 “지금도 예쁘지만 더 예뻐”(라스)[결정적장면]

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김국진이 가수 강수지의 미모에 또 반했다.

10월 9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85회에는 이경규, 신기루, 이용진, 이선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과거 '몰래카메라'에 나왔던 강수지의 모습이 공개되자 모두가 웃으며 김국진을 바라봤다. 24세의 강수지는 원조 청순 여신다운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김국진은 다짜고짜 스캔들을 추궁하는 기자에도 당황하지 않고 "그런 사람 모른다. 제 주변에 이모씨가 없고 사귀는 사람도 없다"고 똑부러지게 말하는 그 시절 강수지를 미소로 바라보더니 "상당했다. 지금도 예쁘시지만 옛날에 진짜 예쁘셨다"는 MC 김구라의 말에 고개를 계속 끄덕이며 한껏 동의해 달달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국진과 강수지는 지난 2018년 5월 재혼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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