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에 ‘이발-미용 봉사’

변영욱 기자 2024. 10. 10.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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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단’ 회원들이 지난달 25일 양천구 신월시영아파트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의 머리를 다듬고 있다. 봉사단은 주로 거동이 불편해 미용실이나 이발소를 방문하기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11명의 자원봉사자들이 3월부터 매달 1회씩 봉사하고 있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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