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2기, 결혼커플 사진공개

2024. 10. 10.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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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2기의 결혼커플 사진이 공개됐다. 광수♥영자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솔로 22기에서 광수와 영자가 결혼커플임이 밝혀졌다. 나는솔로 22기 돌싱 특집에서 결혼 커플이 탄생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으며, 9일 방송된 170화에서는 광수와 영자가 나는솔로 22기 결혼커플로 밝혀졌고, 그들의 애틋한 감정이 진정성을 더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경수와 옥순 역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손을 맞잡아, 또 다른 가능성을 기대하게 했다.

10월 9일 방영된 방송에서 광수와 영자의 결혼 사실이 공개되었다. 나는솔로 22기 결혼커플에 대한 힌트가 이어지는 동안 MC들은 그 정체를 알지 못해 궁금증을 더했다. 방송 중 광수와 영자의 웨딩 화보가 공개되자, MC 송해나와 데프콘은 대단한 놀라움을 표하며 이번 커플이 프로그램 역사상 아홉 번째 결혼 커플임을 알렸다​.

SBS Plus, ENA 나는솔로 22기 결혼커플 광수♥영자

나는솔로 22기 결혼커플 단서는 이미 방송 전부터 소셜미디어와 여러 추측을 통해 주목받았으며, 과거 출연진의 사진과 다양한 힌트들이 결혼 커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영자의 발 모양이 이전에 공개된 미공개 영상과 일치한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드러나면서 두 사람이 결혼 커플이라는 가능성이 더욱 확실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광수는 자신을 선택해 준 영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성은이 망극하옵니다”라는 유머러스한 인사를 건넸다. 두 사람은 함께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나갔고, 영자는 “쿼카 같이 생겨서 더 귀엽다”며 광수에게 점점 더 빠져드는 모습을 보였다. 상철과의 대화를 마친 후 영자는 광수에게 자신이 더욱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고 전하며, 두 사람의 관계는 더욱 깊어졌다.

광수와 영자는 1:1 데이트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더욱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자는 상철과의 관계에서 더 이상 발전 가능성이 없음을 고백했고, 광수와의 대화에서 자연스러움과 즐거움을 느낀다고 전했다. 데이트 후 광수는 거리 문제에도 불구하고 영자와의 관계를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싶다는 마음을 밝혔다. 이러한 둘의 진전은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경수는 다대일 데이트에서 영숙, 옥순, 현숙과 함께 소고기를 즐기며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경수는 1:1 데이트를 원했기에 다대일 데이트에 불만을 나타냈고, 그 중 옥순은 경수가 다른 여성들에게 보여준 행동에 불편함을 드러냈다. 특히, 영숙에게 자신이 마시던 커피를 건넨 행동이 옥순의 마음을 상하게 했으며, 경수는 이에 대해 사과하며 진정성 있게 옥순의 마음을 다독였다.

하지만 현숙은 경수에 대한 마음을 완전히 접었고, 인터뷰에서 상철에게 더 많은 관심이 있음을 드러냈다. 그녀는 상철을 두고 “꼬실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나타내며 또 다른 전개를 예고했다. 반면, 경수는 영숙에게 관심이 없다고 확고히 말하며, 자신의 마음이 한 사람으로 굳어졌음을 밝혔다.

순자와 영호의 데이트에서는 순자의 눈물이 그려졌다. 순자는 데이트 내내 불편한 감정을 드러내며 눈물을 참지 못했고, 영호는 그런 순자를 보며 자신이 실수를 한 것 같다며 미안해했다. 상철은 정희, 정숙과의 데이트에서 두 여성의 관심을 받으며 복잡한 감정에 휩싸였다. 특히 정희는 상철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고, 상철 역시 그런 정희에게 점차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경수와 영숙, 그리고 상철 사이의 미묘한 관계도 조명됐다. 영숙은 경수의 여지를 받았다고 판단해 그를 선택했으나, 경수는 영숙의 선택에 대해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영숙은 상철에게 "오늘까지가 알아보는 것 끝"이라고 선언하며 자신의 마음을 확실하게 정리했다. 상철은 이에 대해 "관점이 다르다"고 말하며, 상황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다.

옥순, 영숙, 현숙과 경수는 3:1 데이트를 하며 서로의 관계를 탐색했다. 경수는 옥순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였지만, 영숙과의 대화에서도 즐거움을 느꼈다. 이로 인해 옥순은 불편함을 느끼며 속상함을 토로했다. 이어 경수는 옥순과 1:1 대화를 진행하며 그간의 오해를 풀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상철과 정숙, 정희의 관계도 복잡하게 얽혀 있다. 상철은 정숙에게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털어놓으며, 결정을 내린 듯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정희와의 대화에서는 미래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이러한 상철의 양다리 행보는 MC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방송 말미에는 광수와 영자가 22기 결혼 커플로 확정되었으며, 제작진은 두 사람이 이번 주에 결혼할 것임을 알렸다. 광수와 영자는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키워 나는솔로 22기 결혼커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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