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국감...'김 여사 공천 개입 의혹' 공방 전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는 행정안전위원회와 기획재정위원회를 비롯해 9개 상임위에서 국정감사를 이어갑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행안위 국정감사에선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의 공천을 둘러싼 김건희 여사와 명태균 씨의 개입 의혹이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증인으로 채택된 김 전 의원과 명 씨 등은 현재 수사를 받고 있다는 이유로 국회의 출석요구에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회는 행정안전위원회와 기획재정위원회를 비롯해 9개 상임위에서 국정감사를 이어갑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행안위 국정감사에선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의 공천을 둘러싼 김건희 여사와 명태균 씨의 개입 의혹이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증인으로 채택된 김 전 의원과 명 씨 등은 현재 수사를 받고 있다는 이유로 국회의 출석요구에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밖에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선 세수 결손 문제와 정부의 재정 기조를 놓고 여야 공방이 예상되고, 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선 쿠팡 계열사 등 잇따르는 노동자 사망 사고에 관한 대책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 정부 때 파괴한 GP, 복원에 10년 소요...이유는?
- '미분양 무덤' 되어버린 지방...명품까지 뿌리는 초유의 사태 [Y녹취록]
- [자막뉴스] '최악의 허리케인' 미국 곧 상륙...공포에 예보관마저 눈물
- 천 마리 잃고도 산양 통로 '찔끔' 개방...방역 때문?
- '흑백요리사'에 분노하는 중국...넷플릭스 시청도 못하는데 대체 왜? [Y녹취록]
- 미국 따라잡겠다는 중국...항모에 일렬로 선 전투기 보니 [지금이뉴스]
- '대기줄만 200m' 대혼잡에 고성까지...난리난 인천공항 [지금이뉴스]
- 고양 아파트 화재로 60명 대피...SK에너지 공장도 불
- 교회 앞 "2차 계엄 부탁" 현수막...'내란 선동' 고발 이어져
- [자막뉴스] 비명 지르고 벌벌 떨며 '혼비백산'...크리스마스 마켓 테러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