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오늘 라오스에서 '한-아세안 정상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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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의 싱가포르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어제 저녁 마지막 순방국인 라오스로 이동한 윤석열 대통령이 다자회의에 잇따라 참석합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이를 계기로 지난 2010년 아세안과 맺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14년 만에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할 계획이며, 아세안-한중일 정상회의도 참석합니다.
내일은 동아시아 정상회의 일정을 끝으로 5박 6일 동안의 동남아시아 3국 순방이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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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의 싱가포르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어제 저녁 마지막 순방국인 라오스로 이동한 윤석열 대통령이 다자회의에 잇따라 참석합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이를 계기로 지난 2010년 아세안과 맺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14년 만에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할 계획이며, 아세안-한중일 정상회의도 참석합니다.
또 베트남·태국·라오스와 양자회담을 하고, 특히 일본 이시바 시게루 총리 취임 이후 첫 한일 정상회담이 진행될 가능성도 열려있습니다.
내일은 동아시아 정상회의 일정을 끝으로 5박 6일 동안의 동남아시아 3국 순방이 종료됩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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