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순자, "그렇게 말하면 안 되지…숙소로 돌아가고 싶다"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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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가 영호와 데이트 중 오열했다.
9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서 영호와 순자는 1:1 데이트를 나섰다.
그러던 중 영호는 순자에게 "왜 온리 나냐"라고 하자 순자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안다"며 "조금씩 다른 사람들과 얘기해 보면 안다"라고 확고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감정이 뒤 섞여서 그렇다"라고 하자 영호는 "한 병 더 먹어도"라고 하자 순자는 "그렇게 얘기하면 안 된다. 숙소로 그냥 갔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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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순자가 영호와 데이트 중 오열했다.
9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서 영호와 순자는 1:1 데이트를 나섰다.
하지만 순자는 데이트 장소를 가면서 좋지 않은 표정을 보였다. 그러면서 순자는 "어제보다 텐션이 낮은 이유는 지금 이 상황이 너무 불편하다"며 "원하지 않았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말했다.
식당에 도착한 영호와 순자는 순자의 아이들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러던 중 영호는 순자에게 "왜 온리 나냐"라고 하자 순자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안다"며 "조금씩 다른 사람들과 얘기해 보면 안다"라고 확고하게 말했다.
이어 순자는 "영호가 생각이 많다는 것 안다"며 갑자기 눈물을 터트렸다. 그러면서 "감정이 뒤 섞여서 그렇다"라고 하자 영호는 "한 병 더 먹어도…"라고 하자 순자는 "그렇게 얘기하면 안 된다. 숙소로 그냥 갔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숙소로 돌아온 순자는 인터뷰를 통해 "확실한 것이 없는데 제가 표현해야 한다는 것이 너무 불편하고 답답했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말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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