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2기 영숙, 경수에 "서울팸은 방송 끝나고 서울서 만나자"…옥순 소외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4. 10. 9.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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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영자와 광수 사이 핑크빛 기류가 흘렀다.

9일 밤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돌싱특집에서 본격적인 데이트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경수는 현숙, 영숙, 옥순과 함께 데이트에 나섰다.

식사를 하러 가던 중 경수는 "끝나면 하고 싶은 게 많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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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 사진=SBS 나는솔로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는 솔로' 영자와 광수 사이 핑크빛 기류가 흘렀다.

9일 밤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돌싱특집에서 본격적인 데이트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경수는 현숙, 영숙, 옥순과 함께 데이트에 나섰다. 식사를 하러 가던 중 경수는 "끝나면 하고 싶은 게 많다"라고 말했다.

영숙은 "서울 멤버는 서울에서 볼 수 있지 않냐"라고 물었다. 옥순만 서울이 아닌 상황 영숙은 "서울 모여"라고 분위기를 띄웠다. 경수도 눈치 없이 서울 거주지에 대해 언급했다. 영수가 "신천 가냐"라고 물었다. 경수는 "놀 때 압구정 로데오에 자주 간다"라고 말했다.

이를 보던 이이경은 "눈치 있으면 대전 얘기도 물어봐"라며 옥순을 신경 써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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