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영숙 “경수가 여지를 딱 주더라” 데프콘 “그랬나?” 당황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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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숙의 해석에 데프콘이 당황했다.
10월 9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 22기 돌싱특집 영숙은 경수가 여지를 줬다고 말했다.
영숙의 해석에 데프콘은 "그랬나? 여지 안 줬다"며 당황했다.
하지만 그 대화를 경수가 여지를 줬다고 해석한 영숙은 "선택하고 나 올 줄 몰랐냐고 하니까 몰랐다고 하더라. 깜찍하게"라고 경수의 행동도 달리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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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숙의 해석에 데프콘이 당황했다.
10월 9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 22기 돌싱특집 영숙은 경수가 여지를 줬다고 말했다.
여자들의 선택으로 이뤄지는 데이트에서 영숙은 경수를 선택했다. 이어 영숙은 정숙에게 오전에 경수와 나눈 대화에 대해 “(경수가) 아침에 옥순에게 확고한데 아쉽다고 해서 그러면 나도 아쉬운데 하니까 여지를 딱 주더라”고 전했다.
영숙의 해석에 데프콘은 “그랬나? 여지 안 줬다”며 당황했다. 오전 대화에서 경수는 “1순위만 갈 거고 거기서 안 되면 안 되는 거다. 아쉽네”라며 1순위 옥순에게 직진하겠다고 말했던 상황. 이에 영숙은 “아까워? 이야기 좀 더 해보는 시간이 생긴다면 해봐요”라고 응수했다.
하지만 그 대화를 경수가 여지를 줬다고 해석한 영숙은 “선택하고 나 올 줄 몰랐냐고 하니까 몰랐다고 하더라. 깜찍하게”라고 경수의 행동도 달리 해석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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