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사야 동생=손흥민 닮은꼴 등장에 '깜짝'.."월드스타 가족이네"[신랑수업][별별TV]

한해선 기자 2024. 10. 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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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과 아내 사야가 일본으로 태교여행을 떠났다.

심형탁은 사야의 집에 가 장인과 장모를 반 년 만에 만났다.

심형탁은 "사진만 봐도 벌써 꽃미남이다"라며 사야와 함께 2세 '새복이'의 초음파 사진과 자신들의 사진을 보여주며 장인과 장모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심형탁은 장인, 장모에 이어 처남에게도 한글로 '새복이 삼촌'이라 적힌 티셔츠를 선물하고 가족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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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채널A '신랑수업' 방송 캡처

배우 심형탁과 아내 사야가 일본으로 태교여행을 떠났다.

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과 사야가 사야의 고향인 일본 야마나시현에 태교여행을 간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심형탁은 약 반 년 만에 처가 식구들과 만났다.

심형탁은 사야의 집에 가 장인과 장모를 반 년 만에 만났다. 심형탁은 "사진만 봐도 벌써 꽃미남이다"라며 사야와 함께 2세 '새복이'의 초음파 사진과 자신들의 사진을 보여주며 장인과 장모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사진=채널A '신랑수업' 방송 캡처
/사진=채널A '신랑수업' 방송 캡처

이때 15살이 된 사야의 동생 쿄노스케가 훌쩍 자라 등장했고, 손흥민과 닮은꼴 외모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박현호는 "근데 형수님을 볼 때마다 BTS 정국 님을 닮았다고 생각했다"고 했고, 심형탁은 "그 말 너무 좋아한다"고 전했다. 스튜디오에선 "월드스타 가족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야의 동생은 사야에게 "임신 축하해"라며 꽃다발을 건네줘 감동을 자아냈다. 심형탁은 장인, 장모에 이어 처남에게도 한글로 '새복이 삼촌'이라 적힌 티셔츠를 선물하고 가족사진을 찍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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