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경부고속도로서 경차가 SUV 들이받아 불…4명 자력 대피

이상휼 기자 2024. 10. 9.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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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2대 전소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성남=뉴스1) 이상휼 기자 = 9일 오후 5시 4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경부고속도로(서울 방향)에서 경차가 앞서가던 SUV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 충격으로 불이 나 경차 탑승자 3명, SUV 운전자 1명이 자력으로 모두 대피했다.

차량 2대는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26분 만에 불을 껐으며 정확한 화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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