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난치병 학생 장학금 5백만 원 기탁
오중호 2024. 10. 9. 22:11
[KBS 전주]전주의 한 자영업체 대표가 희귀 난치병 학생들에게 써달라며 사랑의 열매 성금 5백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전북교육장학재단은 이번 성금을 비롯해 정기적으로 교직원이 모은 기금으로, 질병이나 가정 형편 등으로 고통을 겪는 학생 40여 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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