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립합창단, 팔용동 아파트 단지 내에서 ‘베란다 콘서트’ 열어
석동재 기자 2024. 10. 9. 22: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특례시는 공연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고품격 합창 공연을 즐기는 '베란다 콘서트'를 팔용동 현대 아티움시티아파트 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했다.
창원시립합창단 기획공연 베란다 콘서트는 시민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가곡, 퓨전국악, 클래식 연주 등을 야외무대에서 객석과 더불어 집 베란다에서 감상할 수 있는 색다른 무대로 2020년부터 선보여 큰 호응을 얻어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족과 이웃이 서로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
창원특례시는 공연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고품격 합창 공연을 즐기는 ‘베란다 콘서트’를 팔용동 현대 아티움시티아파트 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했다.
창원시립합창단 공기태 예술감독의 지휘로 ‘가족이라는 이름’, ‘못잊어’, ‘세계민요 메들리’, ‘홀로아리랑’, ‘상어가족’, ‘영웅’,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등 아름답고 다채로운 곡을 선보였다.
특별무대로 ‘재즈아리랑’ 태평소 연주를 선보여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창원시립합창단 기획공연 베란다 콘서트는 시민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가곡, 퓨전국악, 클래식 연주 등을 야외무대에서 객석과 더불어 집 베란다에서 감상할 수 있는 색다른 무대로 2020년부터 선보여 큰 호응을 얻어왔다.
창원시는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통령실 "尹, 자택에서 명태균 두 번 만나…경선 이후 거리뒀다"
- 전주 리사이클링타운 사고 책임 '주관 운영사'는 어디?
- 논란의 권익위 국감, 개의 40분만에 파행…'김건희 명품백' 도마에
- 새벽은 택배, 낮부터 밤까진 학습지 수업, 주말엔 배달…언제까지 이러나
- 이주호 "대한민국은 동성애 인정하지 않는 나라“
- 국군의날 시가행진에 79억 투입한 윤석열, 군 간부 위한 예산은 다수 항목 삭감
- '이재명·김건희' 도돌이표 국감…법무장관 "'도이치' 질문, 국감법 위반"
- 가정폭력 탈출하려 집 나왔는데, 부모 동의해야 '쉼터' 입소?
- 국감 나온 영풍 석포제련소 피해자 "죽음 직전까지 갔다"
- 전방위로 전쟁하는 이스라엘에 유럽 "무기 금수" 촉구…미국과 다른 길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