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새김' 운영사, 현직 변호사 CRO 영입 "법률 리스크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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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변호사는 위버스마인드와 계열사인 위버스브레인, 더블유케어, 더블유컴즈의 리스크 관리를 총괄하게 된다.
정성은 위버스마인드 대표는 "이번 영입은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법률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기업이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법률·규제 리스크에 대비하고 더욱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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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어학 학습 브랜드 '뇌새김'을 운영하는 위버스마인드가 리스크관리최고책임자(CRO)로 박진흠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박 변호사는 위버스마인드와 계열사인 위버스브레인, 더블유케어, 더블유컴즈의 리스크 관리를 총괄하게 된다. 사법연수원 38기 출신인 그는 법무법인 세한 등에서 약 15년간 금융투자 등 기업 법률 자문 업무를 주로 담당했다.
위버스마인드는 창립 15주년을 맞아 글로벌 AI(인공지능) 기업 도약을 목표로 인력 충원과 핵심 역량 강화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올해 초 기업 내부에 'AI 연구실'과 '리스크관리실'을 신설해 경쟁력을 강화했고, 지난 5월에는 일본과 베트남에 법인을 설립해 글로벌 사업을 본격 추진 중이다. 지난해에는 매출 1000억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정성은 위버스마인드 대표는 "이번 영입은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법률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기업이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법률·규제 리스크에 대비하고 더욱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박진흠 CRO는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법률적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안정적이고 신뢰받는 경영 환경을 구축해 회사의 지속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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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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