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오늘(10일) 이시바 일본 총리와 첫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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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라오스에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0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첫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9일) "윤석열 대통령이 라오스에서 일본, 캐나다, 호주,라오스, 베트남 태국 6개국 정상과 양자 회담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는 내년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 교류와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맞서 한미일 3국 공조를 강화하는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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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라오스에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0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첫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9일) "윤석열 대통령이 라오스에서 일본, 캐나다, 호주,라오스, 베트남 태국 6개국 정상과 양자 회담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는 내년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 교류와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맞서 한미일 3국 공조를 강화하는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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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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