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한국시리즈 리허설’ 홈런 폭발
KBS 2024. 10. 9. 21:54
정규시즌 우승팀 KIA는 한국시리즈에 대비해 첫 연습 경기를 치렀는데, 올 시즌 최고스타 김도영이 시원한 홈런포를 쏘아올렸습니다.
우승을 향한 기대감 덕분인지 KIA 팬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습니다.
만 5천여 관중이 한국시리즈를 연상시키는 열기를 뿜어낸 가운데 3번 타자로 나선 김도영이 시원하게 배트를 휘두릅니다.
왼쪽 담장을 넘기는 두 점 홈런으로 한국시리즈 활약을 예고했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에이스 네일도 첫 실전 점검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김도영/KIA : "미리 한국시리즈 분위기를 체감할 수 있어서 선수로서는 좋은 것 같고요.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팬 분들 앞에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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