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오는 10일 제350회 임시회 개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의회는 오는 10일부터 22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350회 임시회를 열어 오는 11월 7일부터 20일까지 예정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도정질문 및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제2차 본회의는 22일에 개의해 다양한 현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금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을 승인하고 각종 조례안, 출자·출연동의안 등 60여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의회는 오는 10일부터 22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350회 임시회를 열어 오는 11월 7일부터 20일까지 예정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도정질문 및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10일 1차 본회의에서는 최덕규(경주), 김대일(안동), 김재준(울진) 의원이 도정질문을 통해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현안사항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정책대안을 제시한다.
최덕규 도의원은 소나무재선충병 확대에 대한 대책, 김대일 도의원은 대구·경북 행정통합 관련, 김재준 도의원은 학교내 딥페이크 성범죄 대책 방안 등에 대해 질문한다.
제2차 본회의는 22일에 개의해 다양한 현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금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을 승인하고 각종 조례안, 출자·출연동의안 등 60여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한다.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연초에 계획한 사업들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크고 작은 각종 행사와 축제가 한 건의 사고가 없도록 꼼꼼히 살펴줄 것"을 촉구한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마했는데…“연예인까지 뛰어들었다” 실체 드러난 BJ 수입
- [영상] ‘황재균과 파경’ 지연, 활짝 웃다 결국 울컥…마카오 팬미팅 소화
- ‘흑백요리사’ 3억 딴 셰프 “건방지게 굴었다” 결국 사과…왜?
- “무거운 짐 든 막내작가 외면했다”…‘1박2일’ 출연진 ‘비매너’ 논란에 영상 삭제
- “삼성처럼 못 만들겠다” 애플, 충격 ‘포기 선언’…이 반지, 결국 못 본다?
- "지옥 같았다"…박서준·성시경도 '왕따' 피해자였다
- 지연, 이혼발표 후 올린 첫 게시물…“우리가 나눈 눈빛 영원히 간직”
- 필리핀 전통의상 만들어가더니…김건희 여사 ‘흰 원피스’ 또 히트
- “이건 진짜 미쳤다” 100% 망할줄 알았는데…입소문에 ‘난리’
- 文 딸 문다혜, 女경찰 손도 뿌리쳤다…CCTV에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