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미래발전협의회, “전기요금 차등제 협력”
송현준 2024. 10. 9. 21:34
[KBS 창원]'5회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가 어제(8일) 대구에서 열렸습니다.
경상남도를 포함한 영남권 5개 시도지사들은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와 '기회발전특구 투자기업 지원책 확대', '재난예방을 위한 하천준설 권한 강화' 등 5개 현안에 대해 협력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이어 열린 '2024 영남미래포럼'에서는 '영남이 이끄는 역동적 지방시대'를 주제로 토론도 진행됐습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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