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사야, 임신 중인데 이렇게 말라도 괜찮나…부러질 듯한 팔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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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사야 부부가 태교여행 겸 일본을 다녀왔다.
함께 게시한 사진, 영상 속에는 일본을 찾은 심형탁, 사야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심형탁은 사야의 배를 만지며 다정한 눈빛으로 살펴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심형탁과 일본인 사야는 2023년 7월과 8월, 일본과 한국에서 두 차례에 걸쳐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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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심형탁, 사야 부부가 태교여행 겸 일본을 다녀왔다.
사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전 마지막 일본 갔다 왔다. 가족이나 친구들도 만났고 순산 기원도 완료"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영상 속에는 일본을 찾은 심형탁, 사야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야는 아직까진 D라인이 확연히 드러나진 않은 모습. 특히 심형탁은 사야의 배를 만지며 다정한 눈빛으로 살펴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심형탁과 일본인 사야는 2023년 7월과 8월, 일본과 한국에서 두 차례에 걸쳐 결혼식을 올렸다. 심형탁은 1978년생, 사야는 1995년생으로, 두 사람은 17살 차이다. 사야는 현재 아들을 임신 중이며,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다. 부부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하고 있다. 앞서 방송을 통해 사야가 임신으로 인한 입덧, 고열을 겪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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