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D-1' 배슬기, 친정 엄마에 미역국 효도..."38주간 감사하고 행복하게 보내"

김수현 2024. 10. 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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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배슬기가 출산 하루를 앞두고 준비를 마쳤다.

9일 배슬기는 "출산 D-1 기념 엄마 미역국 끓여드리기"라며 잘 차린 한 상을 공개했다.

곧 출산을 앞두고 있는 배슬기는 어머니께 직접 미역국을 끓여드리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배슬기는 "참 감사하고도 행복한 38주의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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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배슬기가 출산 하루를 앞두고 준비를 마쳤다.

9일 배슬기는 "출산 D-1 기념 엄마 미역국 끓여드리기"라며 잘 차린 한 상을 공개했다.

곧 출산을 앞두고 있는 배슬기는 어머니께 직접 미역국을 끓여드리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배슬기는 "참 감사하고도 행복한 38주의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배슬기는 2020년 2살 연하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다.

이후 배슬기는 지난 3월 결혼 4년만에 기다렸던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출산 예정일은 10월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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