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라오스 도착…내일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

김승욱 2024. 10. 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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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3국을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마지막 순방국인 라오스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후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수도 비엔티안에 도착해 10일부터 시작하는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준비에 들어갔다.

윤 대통령은 10일 오전 '한-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오후에는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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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싱가포르 도착 (싱가포르=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에 도착해 영접 나온 말리 키 싱가포르 명예수행장관과 대화하며 공항을 나서고 있다. 2024.10.7 [공동취재] hihong@yna.co.kr

(비엔티안=연합뉴스) 안용수 김승욱 기자 = 동남아시아 3국을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마지막 순방국인 라오스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후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수도 비엔티안에 도착해 10일부터 시작하는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준비에 들어갔다.

윤 대통령은 10일 오전 '한-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오후에는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이후 베트남·태국 등 4∼5개 국가 정상과 양자회담을 하고, 저녁에는 아세안 의장국인 라오스의 통룬 시술릿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kind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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