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한글날 맞아 축구팬들에 인사 "자랑스러운 한글날, 즐겁게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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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32·토트넘)이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축구팬들에게 인사했다.
손흥민은 9일(한국시간) 토트넘 구단 SNS를 통해 "오늘은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한글날이다. 이 소중한 날을 함께 축하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저 역시 한글을 통해 여러분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 모두 한글날을 즐겁고 의미 있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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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9일(한국시간) 토트넘 구단 SNS를 통해 "오늘은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한글날이다. 이 소중한 날을 함께 축하하게 돼 정말 기쁘다"며 "저 역시 한글을 통해 여러분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 모두 한글날을 즐겁고 의미 있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토트넘 구단은 지난 여름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통해 한국을 방문한 사진을 업로드하며 "한국 투어 기간 중 한국어를 배우고 체험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봤다"고 한글날을 소개했다.
현재 A매치가 열리고 있지만, 손흥민은 한국 대표팀이 아닌 토트넘에 남아 있다. 손흥민은 지난 달 열린 유로파리그(UEL)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고, 결국 홍명보 대표팀 감독은 소집명단에서 손흥민을 제외시켰다. 대체 선수로 홍현석(마인츠)이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앞서 열린 토트넘 3경기도 부상을 이유로 결장했다. A매치 기간을 통해 몸상태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손흥민은 한국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 대신 한글날을 기념해 축구팬들에게 인사를 남겼다.
홍명보호는 요르단전에 이어 15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 홈 맞대결을 펼친다. 이라크는 1승1무(승점 4)로 조 3위를 기록 중이다. 한국이 요르단, 이라크를 모두 꺾는다면 조 선두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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