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부산 금정 일꾼은 우리...민주, 정치싸움만"
임성재 2024. 10. 9. 20:16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10·16 재·보궐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부산 금정구를 찾아 지역을 위해 더 잘 봉사할 일꾼은 우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한 대표는 윤일현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번 선거는 금정을 위해 누가 일할 수 있는지 정하는 단순한 선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금정 선거마저도 정치싸움과 정쟁, 선동으로 오염시키고 있다고 비판하며, 저희는 그러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역 현안과 관련해선, 침례병원 정상화를 반드시 해내겠다며 부산대가 속한 금정에 좋은 학생이 많지만, 일자리가 부족해 외지로 떠나는 만큼, 우리가 부산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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