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 플러팅 장인이었네..지예은에 이어 박나래에 “웃음소리 듣고 싶었다” (나래식)

박하영 2024. 10. 9. 20: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강훈이 박나래를 설레게 했다.

선물을 확인한 박나래는 "아유~이게 비싼 브랜드인데"라고 했고, 강훈은 "저도 안 써봤다. 그냥 비싸서 안 쓰는데 선물은 많이 이렇게"라고 답해 박나래를 놀라게 했다.

또 강훈은 "많이 봤다. 아유 재미시더라"라는 박나래에 "아유 되게 미인이시네요"라고 미모를 칭찬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 홍보를 위해 출연한 강훈을 향해 "왜 여기서 홍보하냐. 이제 시작한 채널인데 후회하지 않냐"라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하영 기자] 배우 강훈이 박나래를 설레게 했다.

9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강훈 | 전혀 소통이 안 되는데..? 근데 나 이런 거 좋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네 번째 게스트로 등장한 강훈은 “요리를 많이 하시니까”라며 깜짝 선물을 전했다. 선물을 확인한 박나래는 “아유~이게 비싼 브랜드인데”라고 했고, 강훈은 “저도 안 써봤다. 그냥 비싸서 안 쓰는데 선물은 많이 이렇게”라고 답해 박나래를 놀라게 했다.

또 강훈은 “많이 봤다. 아유 재미시더라”라는 박나래에 “아유 되게 미인이시네요”라고 미모를 칭찬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 홍보를 위해 출연한 강훈을 향해 “왜 여기서 홍보하냐. 이제 시작한 채널인데 후회하지 않냐”라고 물었다. 강훈은 “뵙고 싶었다. 웃음 소리가 듣고 싶었다. 웃음 소리가 되게 사람 웃게 하는 소리. 사람 행복하게 하는 소리다”라고 플러팅을 날렸다.

/mint1023/@osen.co.kr

[사진] ‘나래식’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