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크리에이터 박위와 ‘백년가약’ [연예뉴스 HOT]

유지혜 기자 2024. 10. 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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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송지은이 크리에이터 박위와 결혼했다.

송지은과 박위는 9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2014년 낙상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은 박위의 장애를 극복하고 교제 1년여 만에 결혼한 이들을 향해 수많은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송지은과 결혼한 박위는 '상어' '기적의 형제' 등을 연출한 박찬홍 PD의 아들로,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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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은과 크리에이터 박위(왼쪽부터). 사진출처|박위 SNS
걸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송지은이 크리에이터 박위와 결혼했다. 송지은과 박위는 9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회는 방송인 전현무가, 축가는 가수 인순이와 개그우먼 조혜련 등이 각각 맡았다. 2014년 낙상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은 박위의 장애를 극복하고 교제 1년여 만에 결혼한 이들을 향해 수많은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송지은과 결혼한 박위는 ‘상어’ ‘기적의 형제’ 등을 연출한 박찬홍 PD의 아들로,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운영하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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