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카데미 21기, 본사에 발전기금 기탁

최영지 기자 2024. 10. 9.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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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아카데미 21기 표옥근(㈜신흥이엔지 회장)회장과 원우들이 최근 국제신문에 발전기금 3000만 원을 기탁(사진)했다.

표 회장은 "명품 아카데미로 정평이 나있는 국제아카데미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모든 원우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국제신문이 우리 사회 곳곳을 비추는 등불 같은 언론사로 거듭날 수 있기를 응원 하는 마음으로 21기 원우들이 흔쾌히 정성을 모았다"며 "국제아카데미를 수료한 2500여 명의 원우들의 모범이 되는 기수로 국제신문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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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아카데미 21기 표옥근(㈜신흥이엔지 회장)회장과 원우들이 최근 국제신문에 발전기금 3000만 원을 기탁(사진)했다.


표 회장은 “명품 아카데미로 정평이 나있는 국제아카데미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모든 원우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국제신문이 우리 사회 곳곳을 비추는 등불 같은 언론사로 거듭날 수 있기를 응원 하는 마음으로 21기 원우들이 흔쾌히 정성을 모았다”며 “국제아카데미를 수료한 2500여 명의 원우들의 모범이 되는 기수로 국제신문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세환 사장은 “21기 원우들이 화합하고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원동력이 표옥근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의 열정과 봉사정신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국제신문에 기탁해주신 발전기금을 국제신문과 국제아카데미가 동반 성장 할 수 있는 기금으로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국제신문은 이들의 뜻을 기리고자 국제아카데미 21기 표옥근 회장 및 원우 이름으로 국제신문 명예의 전당에 헌액했다.

올 3월 개강한 21기 아카데미는 지난주 16주차 한양대 전영수 교수의 강의를 비롯해 사회 각계 저명인사를 초청 명품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25주차 전과정을 마치는 12월 11일 수료식을 가진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세환 국제신문 사장, 박수현 국제신문 문화사업국장, 21기 표옥근 회장, 곽창용 사무총장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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