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두근두근 사하브릿지 운영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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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달 30일 '두근두근 사하 브릿지' 운영위원회를 개최(사진)했다고 9일 밝혔다.
두근두근 사하브릿지는 사하구가 선제적으로 결혼·출산 및 인구 유입을 장려하기 위해 추진하는 정책으로 만남행사 개최 및 행사를 통해 성혼된 커플 및 부부에 대한 지원이 주요 내용이다.
두근두근 사하브릿지 운영위원회는 결혼정보회사 전문가, 가족정책 전문가, 가정의학과 의사, 변호사, 심리학 교수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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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달 30일 ‘두근두근 사하 브릿지’ 운영위원회를 개최(사진)했다고 9일 밝혔다. 부산은 광역시 중 처음으로 인구소멸 위험단계에 진입해 저출생과 초고령화로 인한 인구절벽과 지방소멸 위기가 심각하다. 두근두근 사하브릿지는 사하구가 선제적으로 결혼·출산 및 인구 유입을 장려하기 위해 추진하는 정책으로 만남행사 개최 및 행사를 통해 성혼된 커플 및 부부에 대한 지원이 주요 내용이다. 두근두근 사하브릿지 운영위원회는 결혼정보회사 전문가, 가족정책 전문가, 가정의학과 의사, 변호사, 심리학 교수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운영위원회는 해당 사업의 운영 전반에 대한 자문, 대상자 선정 심의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두근두근 사하 브릿지 사업 세부 실행 계획안에 대한 심의 및 사업 전반에 대한 전문분야별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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