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 일어교육과 ‘일어원극’성료

최영지 기자 2024. 10. 9.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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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일어교육과는 최근 학술제인 '제50회 일어원극'(사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학술제를 위해 1학년 신입생을 비롯한 재학생들은 여름방학 기간에 매일 같이 모여 작품 선정부터 무대 소품 제작까지 직접 준비하여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일어교육과 '일어원극'은 1974년 시작하여 올해 50회를 맞이한 전통이 깊은 학술제로 최근 니시니혼 신문과 야후재팬 등 일본 현지에서 언론보도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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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일어교육과는 최근 학술제인 ‘제50회 일어원극’(사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신라대 예음관 소극장에서 열린 일어원극은 1부 치어리딩 공연과 2부 연극 무대로 진행됐다. 특히 50회를 맞이한 이번 학술제는 예년보다 더 많은 관람객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었다. 이번 학술제를 위해 1학년 신입생을 비롯한 재학생들은 여름방학 기간에 매일 같이 모여 작품 선정부터 무대 소품 제작까지 직접 준비하여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일어교육과 ‘일어원극’은 1974년 시작하여 올해 50회를 맞이한 전통이 깊은 학술제로 최근 니시니혼 신문과 야후재팬 등 일본 현지에서 언론보도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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