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HUSS사업단-문화유산기술연구소, 업무협약 체결

박희석 2024. 10. 9.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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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인문사회 디지털 융합인재양성사업단(HUSS사업단)은 문화유산기술연구소(TRIC)와 산업체 수요에 맞춘 문화유산기술 디지털 융합인재 양성과 공동 연구를 위해 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문화유산 보호·디지털 기술 활용 공동 교육프로그램 기획 △인적·물적 인프라 공동 활용 △상호 관련분야 주제 발굴·공동 연구 추진 등 문화유산기술 디지털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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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기술 디지털 융합인재 양성과 공동 연구 위해 맞손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충남대학교 인문사회 디지털 융합인재양성사업단(HUSS사업단)은 문화유산기술연구소(TRIC)와 산업체 수요에 맞춘 문화유산기술 디지털 융합인재 양성과 공동 연구를 위해 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문화유산 보호·디지털 기술 활용 공동 교육프로그램 기획 △인적·물적 인프라 공동 활용 △상호 관련분야 주제 발굴·공동 연구 추진 등 문화유산기술 디지털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한다.

충남대학교 인문사회 디지털 융합인재양성사업단과 문화유산기술연구소가 디지털 융합인재 양성과 공동 연구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충남대]

대전 중구 용두동에 소재한 문화유산기술연구소(TRIC)는 유·무형 유산을 디지털트윈으로 변환하고, 이를 활용해 다양한 연구와 최신 미디어 기술을 적용한 실감형 콘텐츠로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

HUSS사업단 류병래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탐방 및 특강 등을 추진함으로써 디지털 기술의 실제 활용 사례를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기업 실무자와 교류할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산업체와의 협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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