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싣고 달리던 화물차 불…1,000만 원 피해

서윤덕 2024. 10. 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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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오늘(9일) 아침 8시 20분쯤 무주군 안성면 통영대전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화물차 일부와 짐칸에 실린 배추 60포기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운전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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