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모터스 노조, 파업 찬성안 85.9% 가결
이성각 2024. 10. 9. 19:36
[KBS 광주]전국금속노조 광주글로벌모터스지회는 임금·단체협약 교섭 쟁의행위 찬반투표가 85.9%의 찬성률로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 지회에 따르면 노조원 222명 가운데 202명이 투표에 참여해 190명이 파업에 찬성했습니다.
현재 GGM 노조와 사측은 전남지방노동위원회 조정회의에서도 조정안을 마련하지 못해 오는 17일까지 추가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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