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백정현, 청백전에서 타구에 얼굴 맞아 강판…“눈 부위에 맞아 교체, 병원 이동해 검진 예정”[스경X현장]
김하진 기자 2024. 10. 9. 18:58
삼성이 자체 청백전 도중 예기치 못한 부상을 입은 선수가 나왔다.
삼성은 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자체 청백전을 가졌다.
4회초 청팀이 공격할 차례였다. 이에 맞서는 백팀은 투수를 백정현으로 바꿨다.
백정현은 첫 공을 투구했고 김헌곤이 이를 받아쳤다. 그런데 이 공이 투수 정면으로 향했고 백정현의 몸에 맞은 뒤 얼굴로 향했다. 백정현은 바로 교체됐고 이승민이 마운드에 올랐다.
삼성 구단 측은 “백정현이 얼굴 눈부위 공에 맞아 교체 되었다”라며 “현재 병원으로 이동해 검진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구 |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나나·채종석 ‘실제 연인’이었다···소속사 “사생활 영역” 함구
- [스경X이슈] “계엄환영” 차강석·계엄령으로 공구팔이한 홍영기…낯뜨거운 SNS
- ‘윤핵관’ 장제원 아들 노엘, 계엄 기습선포날 앨범 기습발매
- [전문] 어도어, 뉴진스에 전속계약유효확인 소송 제기 “대중문화 산업 근간 지키려는 판단”
- 몬스타엑스 아이엠, 비상 계엄령 속보 ‘1호 아이돌’ 떴다
- 이승기♥이다인, 생후 10개월 딸 뒷모습 최초 공개
- 누군가 했더니…박안수 계엄사령관, 11년 전 ‘진짜 사나이’ 출연
- ‘윤석열 계엄’과 ‘서울의 봄’ 평행론···풍자물 확산
- [종합] ‘고려거란 전쟁’ 박민재, 중국서 사망···향년 32세
- ‘군 면제 논란’ 박서진, 홍보대사 손절되나…“심히 부적절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