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3개월만에 반가운 먹방 복귀 “멘탈 강해졌다”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10. 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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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쯔양이 3개월 만에 먹는 방송으로 복귀했다.

쯔양은 다양한 종류의 라면과 간식을 늘어놓고서 "5년 동안 활동했었는데 불과 3개월만에 모든 게 리셋된 기분이다. 너무 낯설고 예전에는 어떻게 음식을 먹었나 싶다" 라며 미소 지었다.

이어 "라면 먹는 방송을 하겠다고 했지만 라면만 먹기는 좀 그래서 다른 먹고 싶은 것들도 가져왔다. 오늘은 먹방보다는 소통 위주의 방송이 될 것 같다" 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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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쯔양이 3개월 만에 먹는 방송으로 복귀했다.

8일 쯔양은 유튜브에서 ‘소소한 라면 먹방’이라는 제목의 라이브를 진행했다.

쯔양은 다양한 종류의 라면과 간식을 늘어놓고서 “5년 동안 활동했었는데 불과 3개월만에 모든 게 리셋된 기분이다. 너무 낯설고 예전에는 어떻게 음식을 먹었나 싶다” 라며 미소 지었다.

유튜버 쯔양이 3개월 만에 먹는 방송으로 복귀했다.사진=유튜브 채널 ‘tzuyang쯔양’
쯔양은 “보시는 분들에게 마치 눈치를 보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너무 간만이라 어색해서 그렇다”라고 말했다.

이어 “라면 먹는 방송을 하겠다고 했지만 라면만 먹기는 좀 그래서 다른 먹고 싶은 것들도 가져왔다. 오늘은 먹방보다는 소통 위주의 방송이 될 것 같다” 라고 덧붙였다.

쯔양이 근거 없는 악성 루머에 대해서는 강경 대응 할 것임을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tzuyang쯔양’
또한 시청자들의 응원 댓글에 대해 “너무 감사하다”, “그간 정말 혼란스러웠는데 계속 시청해 주셔서 고맙다”, “팬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떠올리니 멘탈이 강해졌다” 라는 말로 답했다.

덧붙여 근거 없는 악성 루머에 대해서는 강경 대응 할 것임을 알리고 “이제는 변호사님들과 함께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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