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노벨화학상에 베이커·허사비스·점퍼 3인 공동수상

강경주 2024. 10. 9. 1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노벨화학상은 인공지능(AI)으로 단백질 구조를 만들고 분석하는 데 기여한 데이비드 베이커 워싱턴대 교수와 구글의 AI기업 딥마인드의 데이스 하사비스 최고경영자(CEO), 존 점퍼 수석연구원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이 같은 공로로 세 사람을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베이커는 완전히 새로운 종류의 단백질을 만들었다.

하사비스와 점퍼는 단백질의 복잡한 구조를 AI로 분석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노벨화학상은 인공지능(AI)으로 단백질 구조를 만들고 분석하는 데 기여한 데이비드 베이커 워싱턴대 교수와 구글의 AI기업 딥마인드의 데이스 하사비스 최고경영자(CEO), 존 점퍼 수석연구원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이 같은 공로로 세 사람을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베이커는 완전히 새로운 종류의 단백질을 만들었다. 하사비스와 점퍼는 단백질의 복잡한 구조를 AI로 분석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