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간식 대신 밥으로 에너지 충전 “평생 마신 커피, 다섯 잔 안 돼”(이지금)

사진=‘이지금’ 채널 영상 캡처

사진=‘이지금’ 채널 영상 캡처

사진=‘이지금’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아이유가 평생 마신 커피가 5잔이 채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최근 아이유는 자신의 채널 ‘이지금’에 ‘안 울었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아이유는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첫 비행기를 타고 오사카에 왔다. 호텔에 와서 너무 졸려서 한 시간 정도 잤다. 지금 초콜릿을 먹다가 너무 배가 불러지면 못 먹을 것 같아서 빨리 먹어야겠다”라며 과거 일본에서 활동할 때 즐겨 먹었던 디저트를 꺼냈다.

아이유는 “제가 먹었을 때는 캐러멜처럼 코팅 되어 있었던 것 같다. 이게 너무 맛있었다. 살 엄청 찌는데 그때는 제가 식욕을 절제 못 할 때다. 먹다가 ‘이쯤 먹었으면 됐다’ 이게 안 되고 계속 먹을 때였다. 그런 추억이 많이 있는 빵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추억의 빵을 먹은 아이유는 “여전히 맛있잖아”라고 만족했다.

아이유는 “평상시에 커피를 안 마신다. 평생 먹어본 아메리카노가 다섯 잔이 채 안 된다. 보통 현대인들은 커피에서 충전이 되는 게 있지 않나. 저는 그게 없어서 단 것으로만 그걸 채우는 편인데 요새는 단 걸로 충전이 안 되더라. 밥을 먹고 김치도 먹고, 국이 꼭 있어야 한다. 식사를 꼭 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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